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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로 온라인 농산물도 구매 가능

뉴욕주민들이 푸드스탬프(SNAP)를 사용해 온라인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지역 농산물 구매량을 늘리고 식량 불안에 직면한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프레시커넥트(FreshConnect) 디지털 이니셔티브’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뉴욕주 푸드스탬프 수혜 뉴욕주민에게 온라인 구매 옵션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뉴욕주 농부들의 판매 절차를 간소화한다.     호컬 주지사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푸드스탬프 혜택을 활용해 신선한 로컬 푸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이 온라인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QR코드를 통해 본인 계정에서 자동으로 구매 금액이 공제된다. 구매액은 푸드스탬프 수혜자 1인당 1일 50달러로 제한된다.     리처드 벌 뉴욕주 농업국장은 “소비자에게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신선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농부에게는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푸드스탬프 온라인 온라인 농산물 온라인 구매 뉴욕주 푸드스탬프

2023-10-31

애플, 후결제 시장 공략…1000달러 빌려 구매 후 6주간 4차례 분할 상환

애플이 선구매 후결제(BNPL)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플은 28일 최소 50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까지 6주 동안 총 4번 분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애플 페이 레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자나 수수료는 붙지 않고, 크레딧 점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된 일부 고객들이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전 고객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애플월렛 앱에서 최대 1000달러를 빌려 애플페이 가맹점과 온라인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를 통한 전자 결제 시 ‘페이 레이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 전 페이스ID(안면 인식), 터치ID(지문 인식) 또는 비밀번호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애플월렛에는 대출금에 대해 지불해야 할 금액과 향후 30일 이내에 갚아야 하는 총금액이 나타난다.     가입 시 결제 가능한 데빗카드를 연결해야 하며 크레딧 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     업체는 해당 서비스 이용 전 고객의 상환 가능 여부를 확인할 목적으로 크레딧 조회를 하지만 고객의 크레딧 점수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애플 후결제 후결제 시장 시장 공략 온라인 구매

2023-03-29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족난 완화

미국에서 지난 수주간 지속된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족난이 완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가 전날부로 어린이 해열진통제 구매 수량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작년 가을부터 미 전역에서 독감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수요가 예년 같은 시기보다 65%나 급증하고 전국적인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미국 양대 약국체인 '월그린스'와 'CVS헬스' 등은 지난달 20일부터 해당 약품의 구매량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월그린스는 온라인 구매 수량을 최대 6개까지만 허용했고 CVS는 매장•온라인 모두 인당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의약품 제조사 연합체인 '소비자의약품협회'(CHPA) 측은 지난달 "주 7일•하루 24시간씩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한 달만에 월그린스 대변인은 "더 이상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며 "공급이 개선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CVS헬스는 17일 현재 아직 제한 조치를 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절반 지역에서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 감염률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해열진통제 어린이 어린이 해열진통제 완화 추세 온라인 구매

2023-01-18

온라인 중고차 구입 편한만큼 불만도 많다

팬데믹과 반도체 칩부족 사태로 온라인 중고차 거래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불만 사례도 급증하고 있어 안전한 구매 요령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바나, 카맥스, 브룸 등 3대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들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을 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만 건수도 급증세를 보였다.   비영리소비자보호협회 BBB(Better Business Bureau)에 따르면 브룸은 최근 3년간 접수된 불만 신고 3115건의 84%에 해당하는 2624건이 최근 12개월 사이에 접수됐다.   카바나도 3154건 중 62%인 1956건이, 카맥스는 1052건 중 48%인 512건이 각각 지난 1년간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불만 유형으로는 배달된 차량이 구매 당시 온라인상의 차량 사진이나 사양과 다르다는 것을 비롯해 구매 후 차량 소유권 타이틀을 수개월에서 1년 넘게 받지 못한 경우 등이다.   이 같은 중고차 온라인 구매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나스닥닷컴은 20일 온라인 구매의 장단점과 구매 요령을 소개했다.   온라인 중고차 구매의 경우 숨겨진 수수료나 힘든 협상을 할 필요가 없고 검색, 구매, 융자, 배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차량 시운전을 할 수 없고 배달이 된 후에야 차량 상태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점, 5000달러 미만 오래된 연식의 중고차는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안전한 온라인 구매 요령으로는 우선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리턴할 수는 있지만 수속 과정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대상 차를 사전에 렌트해 운전해 보거나 딜러에서 시승해 보는 것이 결정에 도움이 된다.   대부분 업체에서 자동차 융자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다른 융자전문업체들을 통해 이자율 쇼핑을 하고 사전 융자승인을 받아 놓는 것이 유리하다.   중고차 리턴 기한이 짧기 때문에 인수하자마자 외관, 마모도, 기능작동 여부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인근 정비소에서 기계적 결함이나 차체 하부 손상 등을 점검받아야 안전하다.   구매 전 시운전을 하지 못했다면 차량 인수 즉시 시운전에 나서 문제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업체마다 리턴 전에 허용되는 주행 마일리지가 다르게 설정돼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불필요한 초과 비용을 예방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중고차 온라인 구매 카맥스 카바나 브룸 불만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1-21

‘브래키팅’ 구매에 소매업체 손실 급증

온라인 쇼핑객의 ‘브래키팅’ 구매 행태가 늘어나면서 소매업체에 손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래키팅은 온라인 구매에서 단일 제품을 여러 사이즈 혹은 색상으로 구매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제외하고 반품하는 관행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쇼핑객의 58%가 브래키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부츠를 구매할 경우 디자인과 브랜드에 따라 반 사이즈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색상이 있지만 다른 색상도 고려한다.  이런 경우 두 가지 사이즈, 두 가지 색상의 총 4켤레 부츠를 주문하는 식이다. 특히 브래키팅은 소매업체가 무료 배송 및 무료 반품을 제공할 때 더욱 심하다.   이에 연말연시 쇼핑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소매업체들이 온라인 쇼핑의 관행인 브래키팅에 대비하고 있다.     브래키팅이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는 아니다. 2017년 반품 처리 전문회사인 날바가 쇼핑객 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가끔 브래키팅을 한다고 답했다. 특히 의류는 다른 어떤 항목보다 구매 및 반품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브래키팅이 급증했다. 지난달 날바가 1004명의 쇼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온라인 구매를 브래키팅한다고 답했다.   브래키팅 비율이 높다는 것은 반품률도 높다는 것이다. 전국소매업체연맹(NRF)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반품은 70% 증가했고 반품액은 1000억 달러에 이른다.     고객에게 배송 및 반품이 무료일 수 있지만, 소매업체는 배송비를 제외하고도 반품당 10~20달러의 비용을 부담한다. 뿐만 아니라 반품에는 환경 비용도 발생한다. 2019년 전자상거래 반품 과정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연간 300만 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 반품을 위해 기다릴 때 재판매 가치도 감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속옷과 화장품 같은 품목은 위생상의 이유로 거의 폐기된다. 2019년 기준 많은 소매업체가 반품의 25% 이상을 폐기하면서 연간 50억 파운드 이상 제품이 매립되고 있다.     브래키팅에 따른 재정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아마존, 월마트, 타겟 등 일부 소매업체들은 고객이 원하지 않은 제품을 반품 대신 보관하고 환불해주는 새 반품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새 반품 정책은 소비자가 악용하지 않도록 재판매 가능성이 없고 반품 처리비용이 제품 가격과 같거나 더 큰 경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브라케팅 소매업체 브라케팅 비율 온라인 구매 일부 소매업체들

2021-12-01

연말 온라인 구매-요금 납부 사기 증가

연말이 다가오면서 보다 지능화되고 정교화 된 사기 수법이 등장, 온라인 구매나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선물 등을 구입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팬데믹으로 직접 매장을 찾기보다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이에 맞춰 온라인 사기 수법도 다양해졌다.    요즘 가장 흔한 수법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링크가 노출되고 이를 클릭하게 되면 이동하게 되는 경우다. SNS에서는 사용자가 어느 사이트나 품목을 검색했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클릭하면 본인이 관심을 둔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소비자권익증진단체인 BBB에서는 이럴 경우 사기 수법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대신 본인이 원하는 사이트를 직접 검색해서 들어가거나 주소를 입력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도 전화번호와 실제 주소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한국 입국시 신청해야 하는 한국 전자여행허가서 K-ETA도 유사 사이트가 대거 생겨났다.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k-eta.go.kr이기 때문에 .com으로 끝나는 사이트와 구별해야 한다.     컴에드와 나이코와 같은 전기, 천연가스 업체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기수법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들 회사를 사칭해 직접 집이나 업소를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요금 연체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고 겁을 주거나 서비스 점검 차 나왔다며 2인조로 거주자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귀중품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이다.     전화를 통해 사회보장번호나 계좌번호를 묻는 경우도 있는데 컴에드사에 따르면 먼저 전화를 걸어 이런 정보를 묻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요금 납부를 하라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나 송금 앱인 캐쉬 앱, 젤, 퀵페이, 벤모 등을 이용하라고 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한인 세탁소 등에도 대형 식품점에서 판매하는 사전 납부한 현금 카드(prepaid cash card)를 통해 요금을 내라고 한 경우가 있었는데 컴에드는 이 같은 방식의 요금 납부는 요구하지 않는다.     시카고 BBB는 “최근 각종 사기 수법은 갈수록 진짜와 같이 가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온라인 구매를 하거나 공공요금 납부를 요구 받을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athan Park 기자온라인 연말 공공요금 납부 온라인 사기 온라인 구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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